[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전기차 화재 대비 시설에 대한 아파트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키퍼는 최근 건축소방방재산업전에서 전기차 화재 무인진압시스템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 더키퍼는 하부 스프링클러 기술을 전시했다.아파트에서는 관리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이 힘들어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더키퍼의 무인진압시스템은 초당 온도변화율로 화재를 자동 감지해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아파트 관리소장 및 시설 관계자의 상담 문의가 이어졌다.

더키퍼에 따르면 화재 위험 징후가 포착되면 곧바로 하부에서 물이 분사돼 초기 진압이 이뤄지고 배터리팩을 냉각해 열폭주를 지연시킨다. 해당 과정은 관제센터에서 동시에 모니터링‧조작할 수 있어 기존 인력 중심의 화재 대응 방식을 더욱 보완한다.설치 또한 1시간 이내에 간편하게 가능하고 매립형 시공도 지원이 돼 공간 제약이 있는 지하주차장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또 하부 스프링클러의 경우 5톤 차량이 지나가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며 측면 스프링클러와 함께 설치하면 다양한 각도에서 화재를 진압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김도영 더키퍼 대표는 “아파트 관리현장에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전기차 화재와 같은 돌발 상황에 대한 빠른 초기 대응”이라며 “무인진압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 화재 위험을 줄이고 입주민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더키퍼에 따르면 화재 위험 징후가 포착되면 곧바로 하부에서 물이 분사돼 초기 진압이 이뤄지고 배터리팩을 냉각해 열폭주를 지연시킨다. 해당 과정은 관제센터에서 동시에 모니터링‧조작할 수 있어 기존 인력 중심의 화재 대응 방식을 더욱 보완한다.설치 또한 1시간 이내에 간편하게 가능하고 매립형 시공도 지원이 돼 공간 제약이 있는 지하주차장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또 하부 스프링클러의 경우 5톤 차량이 지나가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며 측면 스프링클러와 함께 설치하면 다양한 각도에서 화재를 진압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김도영 더키퍼 대표는 “아파트 관리현장에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전기차 화재와 같은 돌발 상황에 대한 빠른 초기 대응”이라며 “무인진압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 화재 위험을 줄이고 입주민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기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아파트관리신문(http://www.aptn.co.kr)